오늘은 영주권 취득이 쉬운 나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기체류나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주제인데요.
찾아보면 생각보다 영주권 취득이 쉬운 나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은퇴자들이 노후 프로그램 형태의 장기체류 또는 영주권을 제공해주는 국가들이 있는데요.

이런 내용을 조사하면서 취업 등 자신의 진로를 위한 이민도 있지만 은퇴 후 삶을 보내기 위한 이민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영주권 취득이 쉬운 국가/나라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글 읽는 것이 불편하신 분은 아래 쇼츠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1. 멕시코
멕시코는 이민이 상대적으로 쉬운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FMM 비자를 통해 장기 체류가 가능한데요.
추가적으로 월 수입만 증명할 수 있으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합니다.
2. 파나마
파나마는 외국인들의 부동산 소유가 쉽고 의료비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고민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월 1천달러 이상의 수입을 증면하면 은퇴 비자를 발급해주며, 5천 달러 이상의 금액을 파나마 은행 계좌에 예치하여 일정 경제활동 조건을 달성하는 경우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은퇴를 앞둔 미국인들이 희망하는 이민국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월 1천달러 이상의 소득을 증명하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4. 세이셸
세이셸은 다소 생소한 국가이긴 한데요.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라고 합니다.
여권만 있으면 무비자로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체류 5년 이내 법적 문제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5. 벨리즈
벨리즈는 중남미에 위치한 섬 국가입니다.
45세 이상의 외국인이 은퇴자들에게 장기비자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장기비자를 받고 월 2천 달러 이상의 고정 수입을 증명하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영주권 취득이 쉬운 나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이나 이민 정보는 수시로 바뀌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이민을 원하는 국가 대사관이나 이민 전문 업체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